이다해 측 "달라진 얼굴? 최근 성형수술 안 했다"[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5.08 00: 26

 배우 이다해(36) 측이 네티즌들의 성형수술 의문 제기와 관련,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다해의 소속사 측은 7일 오후 OSEN에 “최근 몇 년 동안 이다해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다해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코 다시 했네요”(jin2****) “또 했나? 예쁜 얼굴 망친 연예인”(ojhy****) “갈수록 못생겨지네. 손대지 마라. 옛날이 더 예뻐”(chla****) "매력이 없어지다”(dlsk****) "진짜 어디가 달라진 것임?”(youm****)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다해는 2001년 열린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watch@osen.co.kr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