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보다 빛난 동기 우정"…이지애X최송현, 오정연 창업 카페 방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08 07: 49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최송현이 오정연의 오픈 예정 카페를 찾았다. 
이지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곳곳에 그녀다운 소녀스러움이 묻어나는 오징의 카페 첫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 최송현은 오는 11일 가오픈하는 오정연의 카페를 찾았다.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은 단아한 미모를 뽐낸다. 특히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들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직접 만든 체리 음료를 서빙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환히 웃고 있는 그에게서 어엿한 사장님의 포스도 느껴진다. 
이어 이지애는 "이번주 토요일 가오픈을 예정하고 있는데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쏭이와 미리 가서 음료를 맛봤다. 오 사장님처럼 상콤한 체리 음료 강추한다"며 "#오정연사장님 #대박나랏"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애, 최송현, 오정연은 전현무와 함께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다. 이지애, 오정연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송현은 배우로 전향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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