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미국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7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미국 놀이공원 재밌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한 놀이공원을 방문해 즐기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은 놀이공원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중으로,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첫 번째 공연을 진행하며 6만여 명의 전 세계 관객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로즈볼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