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아내 송다예가 손수 준비한 생일상을 인증했다.
김상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좋은거 고마워요 생일상♥️ 카우스도 고마워요. 여보의 손맛은 신의 맛! 요리하느라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송다예가 직접 차린 생일상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전복, 새우장, 갈비찜 등 정성스러운 음식들에서 김상혁을 향한 송다예의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지난 4월 결혼한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상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