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추정되는 20대 여성 A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경기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8일 오전 OSEN에 “6일 새벽 3시 50분경에 교통사고가 발생해서 A씨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A씨의 남편은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차에 돌아와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A씨의 직업이 배우인 것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A씨가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 IC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A씨가 아침드라마 등에 출연하는 배우로 알려졌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경찰은 A씨의 사망사고 원인에 대해서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