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 "장성규, SNS 팔로워 1만 넘었을 때 춤췄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08 08: 44

'굿모닝FM'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스페셜DJ 장성규의 과거를 폭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스페셜DJ 장성규가 김제동을 대신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장성규는 '오늘 뭐 입지?' 코너의 고정 게스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와의 친분을 밝혔다. 이에 신우식도 장성규에 대해 "관종(관심종자)이다. 예전에 SNS 팔로워 1만 찍었다고 춤추고 난리쳤다"고 말했다. 

이어 신우식은 "여기서 진행 잘 하시면 실검 1위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고, 장성규는 "신우식 씨는 매번 실검에 오르시지 않냐.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보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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