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현경, 배려심에 솔직 입담까지...호감도 수직 상승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5.08 11: 10

배우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에서 진솔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오현경은 이날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데뷔 비하인드부터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 법까지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제공] '불타는 청춘' 오현경 방송화면

곡성에서의 하루가 마무리되고 오현경은 아픈 몸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에 나섰다. 이를 본 박선영은 스트레칭을 도와줬는데, 두 사람은 이날 처음 만난 사이라고는 생각을 못 할 정도로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낯선 환경인 만큼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 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욱이 오현경 또한 틈틈이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행동들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며 불청 멤버들과의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멤버들과 봄 소풍에 나선 오현경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코리아 데뷔 비하인드와 함께 하나뿐인 딸에게 좋은 귀감이 되기 위해 꼭 해야 할 일, 하루 세 개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이날 오현경은 굴욕 없는 맨 얼굴부터 모닝 초코빵까지 솔직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앞으로 오현경의 활동 향방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오현경은 올 초 인기리 방영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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