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ËN)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스프링 패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프링 패밀리 이벤트’는 5월 내 시트로엥 주요 모델을 구입하는 이들에게 취등록세 전액과 1년 주유비를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한 시트로엥 전 모델의 시승 기회도 이참에 잡을 수 있다.
시승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후 방문하면 된다. 방문자에게는 시트로엥 USB 케이블을 제공하며, 시승을 완료한 이들에게는 시트로엥 헤리티지 컬러링북을 제공한다.

‘시트로엥 헤리티지 컬러링 콘테스트’도 열리는데 1등에게는 시트로엥 오리진스 미니어처 세트와 시트로엥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과 숙박 이용권, 제주도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입장권 4매가 포함된 2박 3일 제주 패키지를 증정한다. 2등에게는 시트로엥 헤리티지 우드 미니어처, 3등에게는 100주년 키링과 볼펜 세트를 제공한다.
5월 한 달 간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와 C4 칵투스를 구입하면 취득세 전액과 최대 250만 원에 이르는 1년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모델 및 트림별 상이).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