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과 편지, 사진 등을 공개했다.
먼저 배우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형제의 사진을 올렸다. 대한, 민국, 만세는 종이로 접은 카네이션이 돋보이는 편지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송일국은 “어버이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대한민국만세!”라는 글을 덧붙였다.


우주소녀 여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이에요! 그래서 저는 편지를 썼어요. 우정(팬클럽)들도 오늘 부모님 꼭 안아주기 약속! 멀리 계시면 전화 한통씩 꼭 하기 약속”이라며 어버이날을 부모님과 함께 보낼 것을 권장했다.
러블리즈 진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꽃을 선물했다. 진은 “러블리너스(팬클럽), 어버이날이래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번씩 합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배우 오대환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대환은 자녀들에게 받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아버지가 안 계신 첫 어버이날.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도 에이프릴 진솔은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날”이라는 글과 편지를 올렸고, 많은 스타들이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