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EACC 스프링 2019’, 각국 12개 대표팀 명단 공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5.08 13: 50

아시아 최고의 '피파 온라인4' 고수들의 면모가 공개됐다. 
 
넥슨은 8일 '피파 온라인 4’의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대회인 ‘EA 챔피온스 컵 스프링 2019(이하, EACC 스프링 2019)’의 본선 참가팀 명단을 공개했다.

넥슨은 오는 18일부터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에서 열리는 ‘EACC SPRING 2019’ 본선에 참가하는 7개국(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12개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각국에서 진행된 선발전을 통해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18일부터 20일까지 그룹 스테이지에서 8강 진출팀을 가린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선발된 8개팀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승부를 겨룬다. ‘넉아웃 스테이지’ 우승팀은 상금 24만 달러와 ‘FIFA 온라인 4’ 세계 최강팀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한국은 엘리트, 성남FC, 전남드래곤즈FC 1st 3개팀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피파 온라인 4 글로벌 대회 우승을 두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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