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딸 하은의 첫 편지 공개 "어버이가 된 걸 실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08 15: 01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딸 하은 양에게 받은 첫 편지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인교진 씨가 어버이가 된 걸 오늘 실감. 첫 편지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은 양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그린 소이현의 그림과 "사랑해요!"라고 적힌 편지를 선물했다. 특히 또박또박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한 편지가 감동을 자아낸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로비에서 진행된 '2018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은 양, 소은 양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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