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이진욱 "이하나 동료로서 의지..연기 호흡 좋았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5.09 14: 39

'보이스3' 이진욱이 이하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진욱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나의 연기 호흡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시즌2에 이어서 호흡이 정말 좋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시즌2를 함께하면서 동료로서의 관계 발전도 있었고, 이하나 씨는 저희 드라마의 구심점이 되는 캐릭터다 보니까 모든 캐릭터들이 의지했던 것 같다. 저 또한 도강우로서 많이 의지했다"며 고마워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OCN ’보이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진욱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또한 이진욱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이번 시즌에서 도강우의 악한 마음이 표현되는데 그걸 어떻게 팀원들과 잘 마무리해 갈지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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