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X이광수, 9일째 100만 관객 돌파[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5.09 16: 57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와 따뜻한 메시지로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가 오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한지 9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나의 특별한 형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100만 15명을 돌파했다. 가정의 달과 어울리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흥행 원동력은 폭발적인 입소문이었다.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얻은 이 영화는 개봉 후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9.0점, 네이버 9.29점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제공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보다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특별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동 재미 둘 다 잡은 수작”(네이버_week***), “무방비 상태로 들어갔다 옷 다 젖어서 나왔어요..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감명 깊어요”(네이버_dmsw***), “마음이 먹먹하네요ㅠ 잘 봤습니다”(CGV_kn***),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감동적이었어요!”(CGV_RN***)라며 아낌없는 추천을 남기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ne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