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형식, 母벤져스 취향 저격..'1등 아들감' 등극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5.10 11: 23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형식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형식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훈훈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입담을 나눈다.
‘역대 최연소 게스트’ 박형식의이 등장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토니보다 더 귀엽다”, “막내아들 삼고 싶다” 라며 박형식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아들 있으면서 욕심도 많다!” 며 박형식을 두고 뜻밖의 아들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SBS 제공

어머니들의 격한 환영에 감동 받아 얼떨떨해 하던 박형식을 한순간에 집중하게 만든 일이 생겼다. 바로 母벤져스가 모두 입을 모아 “앞으로 대스타가 될 거다” 라며 박형식의 미래를 점친 것. 급기야 한 어머니는 박형식에게 ‘이것’을 조심하면 대성할 수 있다며 꿀팁까지 전수해 박형식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형식은 2살 많은 친형과 잊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폭풍 공감 하며 종국의 어린 시절 흑역사까지 폭로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母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박형식의 매력은 오는 12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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