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앞둔 ROAD FC(로드FC)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권아솔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서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금과 자신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일생일대의 승부다.
권아솔은 지난 몇 달간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모든 특훈을 끝마친 권아솔은 이제 만수르와 일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권아솔의 지난 훈련 일지를 카드뉴스로 알아봤다.
![[사진] 로드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0/201905101701774954_5cd53029ebb00.jpg)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