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뉴이스트, 컴백 후 첫 1위 "5명이 의미있는 성적"..남우현・유승우 컴백[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5.10 18: 26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생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뉴이스트의 'BET BET'이 1위 자리를 놓고 대결한 가운데 뉴이스트가 1위에 올랐다.

호명된 뉴이스트는 “저의 회사 대표님과 식구들, 같이 다니는 매니저 형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저희 5명이서 의미 있는 성적을 내 감사하다. 무엇보다 러브(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뉴이스트가 지난 2016년 8월 발표한 미니 5집 'CANVAS' 이후 완전체 컴백을 선언하며 4월 29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로 돌아왔다. 
6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는 국내 정상 아이돌로 자리매김 한 뉴이스트가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적 역량 안에서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며, 그 누구보다 독창적인 음악을 담았다.
뉴이스트는 2016년 '기사 3부작'의 시작을 알린 미니 4집 'Q is.', 미니 5집 'CANVAS', 그리고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까지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들의 서사를 완성했다./ watch@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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