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0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파비아노 전남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파비아노 감독은 지난 5월 1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안산과 경기 종료 후 공식인터뷰서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K리그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규정은 연맹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0/201905101925770716_5cd5520d7e99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