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비난' 파비아노 전남 감독에 제재금 500만 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5.10 19: 27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0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파비아노 전남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파비아노 감독은 지난 5월 1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안산과 경기 종료 후 공식인터뷰서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K리그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규정은 연맹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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