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일본 소속사와 2년 계약..日서 1년 활동 남았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5.11 10: 36

그룹 EXID의 완전체 활동을 일본에서는 1년 간 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ID 측은 11일 OSEN에 "지난해 일본 현지 소속사와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고 앞으로 1년 활동이 남았다"고 밝혔다. 
한편 EXID는 5월 말 멤버들의 전속계약 종료 후 팀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앞서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ID는 팀 전환기를 앞두고 오는 15일 새로운 미니앨범 'WE'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ME&YOU’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비벌리 키즈, LE가 함께 만든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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