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정화가 멤버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정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EXID가 완전체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들어있다.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EXID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EXID는 5월 말 멤버들의 전속계약 종료 후 팀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앞서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