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재훈, 파울 타구에 오른 발등 맞아 교체 [오!쎈 현장]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05.12 15: 10

한화 포수 최재훈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최재훈은 12일 잠실 LG전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 3회말 수비를 앞두고 지성준으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한화 관계자는 “3회초 타격 중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았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고 밝혔다. 

4회초 2사 1루 한화 최재훈이 안타를 뽑아내고 있다. 최재훈 안타 때 1루에 있던 최진행이 홈 쇄도했지만 LG 포수 정상호에게 태그아웃 당했다. / eastsea@osen.co.kr

최재훈은 시즌 36경기에서 타율 2할5푼8리 25안타 2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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