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시카고 콘서트 너무 행복해..굿밤"[★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5.12 17: 20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카고 콘서트도 성료한 가운데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12일 공식 SNS에 "오늘 난 너무 행복해. 하지만 내일 따뜻하게 옷을 입고 와라. 여러분들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와 정국은 셀카사진을 공개하며 "굿밤"이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에서 슈가와 정국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해당 공연은 직속 후배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도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날 이곳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펼친 후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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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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