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하하하 귀여운 척 하는 내 남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그란 테의 안경을 쓴 채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진화는 마치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2월 18살의 나이 차로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