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이핑크 정은지, 규현과 '아는형님' 뜬다..11개월만 재출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5.14 15: 02

에이핑크 정은지가 슈퍼주니어 규현과 '아는 형님'에 뜬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규현과 정은지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정은지는 이미 두 차례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해 형님들을 휘어잡는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아는 형님'에 재출연하게 된 정은지가 이번에는 얼마나 더 강력해진 입담으로 웃음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정은지, 규현 /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규현 역시 2016년 10월 이후 약 2년 7개월 만 '아는 형님'에 재출격해 형님들과 재회할 예정. 특히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신서유기'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과 '아는 형님'에서 보여줄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큰 기대를 더한다. 
정은지는 최근 첫 단독 아시아 투어를 시작, 태국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9일 영화 '0.0MHz'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규현은 지난 7일 서울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으며, '짠내투어', '신서유기7', '강식당2'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 오는 20일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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