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영화 홍보도 센스 있게 "로즈데이니까 장미 나오는 '걸캅스' 봐요"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14 15: 14

가수 겸 배우 수영이 로즈데이를 맞아 '걸캅스' 관람을 독려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로즈데이니까 장미 나오는 '걸캅스' 봅시다 #걸캅스 #양장미 #로즈데이 #머리왜저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장미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또 수영은 장미 자수가 놓인 에스닉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걸캅스'에서 양장미 역을 맡은 수영은 장미 관련 아이템으로 센스 있게 영화를 홍보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개봉된 영화 '걸캅스'는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 분)과 현직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 분)가 비공식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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