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이성경이 수영과 함께 찍은 미모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쁜 양장미와 함께. 관객분들과 만나 행복했던 주말. '걸캅스' 절찬 상영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성경은 특히 양장미를 양과 장미 이모지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이성경과 수영은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성경은 빨간색 맨투맨의 캐주얼한 차림이고, 수영은 노란색 블라우스로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상반된 스타일링의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미모를 뽐낸다.

이성경과 수영은 지난 9일 개봉된 영화 '걸캅스'에 출연했다. '걸캅스'는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 분)과 현직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 분)가 비공식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