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이 부천에 공식 인증중고차(Provenance) 전시장을 14일 신규 오픈한다. 지난 해 부산에서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 ‘프로비넌스(Provenance)’의 시범 운영에 이어 부천에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추가 오픈한다.
‘프로비넌스(Provenance)’는 투명한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위해 추진 된 사업이다. 믿을 수 있는 차량을 매입하고 판매하며, 차량 점검, 보증수리, 금융상담 상품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롤스로이스 인증중고차는 전문 평가사들이 진행하는 100개 이상 항목의 엄격한 기술점검과 차량진단을 통과해야만 품질 인증 차량으로 등록된다.
롤스로이스 프로비넌스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차량은 2년간의 품질 보증을 받는다. 프로비넌스로 차량을 구매한 이들은 최적화된 재정 운영 상담, 개인의 취향에 따라 헤드레스트 자수를 포함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Starlight Headliner), 샴페인 쿨러, 피크닉 햄퍼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폴 해리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최고급 가죽과 나무가 적용된 롤스로이스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시간을 초월하며 끊임없이 완성되는 고품질 와인과 같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또한 국내에 진출한 16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 부티크 개장 및 공식 서비스센터 운영에 이어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까지 오픈함으로써 롤스로이스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