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이벤트...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 50% 할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14 16: 19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시작한다.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 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은 6월 13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88C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걸맞게 한국, 중국, 일본의 톱 선수들의 각국의 명예를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우승자인 박상현선수를 비롯해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2018년부터 계승하고 있다.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시작으로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베트남 마스터스 등 국내외 남,녀 투어를 모두 아우르는 골프 마케팅을 펼쳐왔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지난 해 대회 우승자 박상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향후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 방식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올해 티켓은 주중 일일권(2만 원), 주말권(2만 원)으로 구성 됐다. 현장에서 구입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되며 국가 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역시 무료입장 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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