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흔들려도 예쁘네..예서는 오늘도 해맑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14 16: 36

김혜윤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김혜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포즈가 돋보이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혜윤은 양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쭉 빼밀며 턱에 손가락 브이 자를 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다소 흔들렸지만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김혜윤은 지난 2월 1일 종영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 작품으로 이달 초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 연기자상을 따내기도. 

김혜윤은 “SKY 캐슬'은 제 인생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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