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소속사 후배 박형식 영화 '배심원들' 응원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5.14 17: 06

배우 송혜교가 소속사 후배 연기자 박형식의 새 영화 '배심원들'을 응원했다. 
송혜교는 14일 오후 개인 SNS에 "배심원들 2019.5.15"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화 '배심원들'의 포스터와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
'배심원들'(각본감독 홍승완,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 반짝반짝영화사)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특히 영화는 박형식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상업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박형식과 같은 배우 에이전시 회사인 UAA(United Artists Agency) 소속인 터. 이에 송혜교가 소속사 후배인 박형식의 첫 주연 영화를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심원들'은 15일부터 전국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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