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어비스' 출연 후 근황 공개..최강 동안+우월 각선미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5.14 17: 50

배우 김사랑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좋고 ~날씨도 좋고~사람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계단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베이지색 재킷과 치마를 매치한 김사랑의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배우 특유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김사랑은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검사 고세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세연은 여신 미모를 지닌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로, 어느날 의문의 살인을 당해 평범한 비주얼로 되살아나는 인물. 이에 김사랑은 박보영과 2인 1역으로 극 초반을 이끌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김사랑에 이어 '어비스'에는 이수민이 투입된다. 이수민은 김사랑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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