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해진 중독성으로 더 과감해진 틴크러쉬의 위키미키다.
위키미키가 7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강력해진 틴크러쉬의 매력을 어필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위키미키의 존재감을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
위키미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록앤롤(LOCK END LOL)’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키스, 킥스(KISS, KICKS)’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위키미키의 색깔을 더욱 탄탄하게 굳히는데 신경 썼다.
밝고 발랄한, 에너지 넘치는 위키미키의 음악으로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곡 ‘피키피키(Picky Picky)’는 위키미키의 틴크러쉬를 ‘하이틴 크러쉬’와 ‘핑키 크러쉬’로 확장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뻗어가고 있다. 중독성을 더해서 ‘수능금지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피키피키’는 위키미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잘 어필하는 곡이기도 했다. 통통 튀는 발랄함과 청량한 계절감을 살려 히트 정조준을 예고하고 있다. 위키미키만의 매력이 더 다채롭고 화려하게 터지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위키미키는 ‘피키피키’를 통해 무지개처럼 화려한 색감을 뽐낼 예정이다. 7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더 완벽하게, 탄탄해진 위키미키인 만큼 기대되는 행보다. /seon@osen.co.kr
[사진]’피키피키’ 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