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KBS 2TV '닥터 프리즈너'를 마치고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다. 모든 비용은 남궁민이 낼 예정이다.
남궁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OSEN에 "남궁민이 드라마를 마치고 하와이로 자신의 현장 스태프와 함께 간다"며 "모든 비용도 남궁민이 낸다. 하지만 드라마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남궁민과 함께한 개인 스태프와 함께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오늘 종영하는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닥터 프리즈너'는 최고 시청률 15.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