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야노시호X추사랑, 하와이 일상 공개…김구라X송가인 릴레이 방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5.15 16: 57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하와이로 향한다. 이와 함께 릴레이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프로그램 최초 첫 해외 촬영지인 하와이로 향한다. 여기에서는 톱 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추가(家)네 하와이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두 사람의 일상이 18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박 2일에 걸친 릴레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공개된 ‘마리텔 생방송 시간표’에는 전국을 트로트 열풍의 중심으로 이끌었던 ‘트롯 여신’ 송가인도 이름을 올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등장해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함께하며 진정으로 흥 충만한 ‘불타는 토요일’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MBC 제공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는 15일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에서 진행될 생방송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오는 18일과 19일에는 야노시호&추사랑이 하와이의 일상을 공개하고, 18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김구라와 함께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최초로 오는 18일에 1부, 19일에 2부로 이어지는 릴레이 생방송이자 하와이에서 이뤄져 해외 원정 촬영의 주인공은 야노시호와 추사랑이다. 두 사람의 보금자리인 하와이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일상과 집 일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무한 긍정의 마인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야노시호가 수많은 랜선 이모들을 만들어낸 딸 추사랑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SNS 사진이 아닌 생방송으로 리얼한 ‘사랑스러운 하와이 일상’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추사랑은 이제 ‘꼬마 숙녀’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와 올해 9살이 된 사랑이가 어떤 모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전국을 트로트의 매력으로 중독시킨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도 ‘마리텔 V2’에 출연해 트로트 감성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그녀는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등장해 ‘트롯 여신’다운 면모로 오는 18일 오후 7시에 ‘트로트 매직’을 선보인다.
‘마리텔 V2’ 제작진은 “이번에 야노시호씨가 추사랑 양과 함께 등장한다. 하와이에서 일상을 궁금해하실 시청자분들을 위해 18일과 19일로 2일로 나눠 릴레이 방송을 하게 되었다”며 “18일 정오와, 19일 오전 10시 생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18일 저녁 7시 ‘구라이브’를 함께하는 ‘미스트롯’ 1위 가수 송가인의 활약에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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