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햄스트링 통증으로 6회 교체...16일 서울서 검사 [현장 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5.15 20: 55

제이크 브리검(키움) 햄스트링 통증으로 예정보다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브리검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5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브리검은 5이닝 동안 6피안타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가 70개라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였지만, 윤영삼으로 갑작스레 교체됐다.

제이크 브리검. /sunday@osen.co.kr

키움 관계자는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고, 내일 서울로 올라가 병원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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