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박민영의 ‘일코해제’ 위기에서 막아줬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에서는 라이언(김재욱 분)이 자신의 집으로 성덕미(박민영 분)를 데려왔다.
덕미는 라이언의 집 주차장에서 “여기를 오면 어떡하냐”며 차시안(정제원 분)과 마주칠까 걱정했다. 라이언은 “차시안 스케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덕미는 “우리 시안이 오늘 열시”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5/201905152156777930_5cdc0e0616255.png)
라이언과 덕미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가 시안과 마주쳤다. 라이언은 덕미를 가려주고 시안에게서 지켜줬다. 덕미는 “라이언 씨는 왜 놀라냐”고 물었고 라이언은 “이게 다 덕미 씨 때문이다. 덕미 씨 일코해제 될까봐”라고 답했다.
덕미는 “그런 단어는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라이언은 “공부 좀 했다. 여자친구가 덕후라”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