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의 여진구가 마성의 피규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절대그이' 1, 2회에서는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첫 등장했다.
'절대그이'에서는 로봇을 만들어 제작하는 크로노스 헤븐이 제로나인을 만들고 있었다. 제로나인은 크로노스 헤븐의 야심작으로, 주인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절대그이' 첫 방송](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5/201905152225774616_5cdc1b40e7a70.jpg)
남보원(최성원 분)은 제로나인의 교육자로서 로봇인 제로나인에게 누구보다 아낌 없는 사랑을 줬다. 이에 힘입어 제로나인은 외모부터 내재된 데이터까지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고 사랑을 나눠주는 로봇으로 거듭났다.
제로나인은 테스트 과정에서 그 마성을 드러냈다. 그는 길을 가는 여성들을 바라보며 미소지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을 베풀었다. 이에 길 가던 노인은 물론 학생들까지 모두 제로나인에게 매료됐다.
모든 여성을 매료시키고 사랑을 주는 제로나인이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