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1위 올킬에 이어 지붕킥까지 달성한 가운데 강승윤이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승윤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did it"라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파란 하트 이모티콘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강승윤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1위와 지붕킥을 달성한 것을 캡처해 올렸다. 지붕킥은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실시간 점유율에서 집계 범위를 넘어섰다는 뜻으로, 최대치에 오른 것을 의미한다.

또 강승윤은 트위터에도 "잠도 안자고 스밍하면 어떡해요. you did it guys" "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위너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위(W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위너는 타이틀곡 ‘아예(AH YEAH)’로 컴백 직후부터 16일 오전 멜론, 지니, 소리바다, 몽키3, 엠넷뮤직,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에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고 있다.
타이틀곡 ‘AH YEAH'는 위너만의 밝고 청량한 느낌으로 이별 감정을 풀어낸 ‘위너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승윤을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위너만의 색깔이 오롯이 담겼다.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반주와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이다./misskim32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