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패리스 힐튼, 5년만 내한 ‘우리집에 왜 왔니’ 출연 논의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5.16 16: 18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5년만에 내한해서 ‘우리집에 왜 왔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오는 30일 내한하는 패리스 힐튼이 스카이드라마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우리집에 왜 왔니’ 측 역시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이 이번에 내한하는 이유는 본인의 화장품 브랜드 국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스타의 집에 찾아가 벌이는 홈파티를 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패리스 힐튼은 2014년 7년만에 내한 해서 1박 2일 일정으로 ‘트루라이브쇼’와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했다. 2007년에는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과연 패리스 힐튼이 7년만에 예능 나들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인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다. 패리스 힐튼은 10대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하며 배우, 가수,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등으로 열일을 하면서 전세계를 누비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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