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블리치 모바일 3D’가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된다.
16일 게임아크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케이랩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3D 액션 모바일 게임 ‘블리치 모바일 3D’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리치 모바일 3D’는 인기 원작 애니메이션의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3D 애니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 유저들은 캐릭터의 정교한 외형, 액션, 패션, 표정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리치 모바일 3D’엔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시다 우류’ ‘사도 야스토라’ 등 원작의 주인공을 비롯해 ‘호정 13대’ ‘아란칼 10체’ 등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블리치 모바일 3D’는 게임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 원작 애니메이션의 성우를 동원했다.
‘블리치 모바일 3D’는 3D 모델링 기술도 동원해 360도 그래픽 효과로 유저들이 원작 캐릭터의 액션과 스킬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