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이 최고 평점, 최대 손님에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먹3) 5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3.6%, 최고 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이도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LA 최고 테마파크인 식스플래그에서 첫 주말 장사에 도전하는 복벤져스(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미국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은 복스푸드 스테디셀러 짜장면과 영원한 코리안 소울푸드 양념치킨, 그리고 '예셰프' 에릭의 정성이 담긴 핫도그가 이날의 메뉴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현지인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이를 먹었다.
특히 이날 장사는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후끈한 열기를 자랑했고, 결국 이연복이 브레이크 타임을 선언하기도. 이에 다음화에서 복스푸드가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에 앞서 복벤져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표 맥주 양조장 엔젤시티 브루어리에서의 장사에서 맛은 5점 만점에 4.91점, 서비스는 5점 만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현지먹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