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 1위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17일 오후 공식 SNS에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의 1위 발표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소감을 함께 게재했다.
지민은 “아미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보내주시는 큰 응원에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곧 있을 뉴욕 콘서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우리 아미 상받았네”라고 적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활동을 마무리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1위를 차지했다. 투어 중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지민이 SNS를 통해 소감을 대신 전한 것.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과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 메트로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 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이어간다. /seon@osen.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