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악플러를 공개 저격한 이후에도 SNS 활동을 이어갔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의 얼굴 위에는 글자가 적혀 있는 영상이 있다. 태연만의 독특한 감성이 느껴진다.
이날 태연은 자신의 SNS에 자신을 욕하고 저주하는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의 아이디와 메세지 내용을 전부 공개했다. 네티즌은 태연에게 “그만 하랬지. 더럽게 어디서 추태를 부려. 남자가 그리도 없냐. 있을 때 잘 하지" 등의 근거 없는 비난과 비방을 했다.
태연은 악플러 공개 저격 이후에도 당당하게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