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근육통' 헤일리, 18일 대구에서 정밀 검진…최충연 합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18 15: 58

 
오른팔 근육통을 호소한 저스틴 헤일리(삼성)가 정밀 검진을 받았다. 
17일 수원 KT전 선발 투수로 나선 헤일리는 4-1로 앞선 2회 김대우와 교체됐다. 1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헤일리는 오른팔 근육통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마운드에서 내렸다.

저스틴 헤일리 /pjmpp@osen.co.kr

헤일리는 18일 오전 구단 지정병원인 SM영상의학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한편 최충연이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르면 내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전망. 
구위 재조정을 위해 1군 엔트리 말소된 뒤 퓨처스리그 4경기에 등판해 1승(평균 자책점 2.70)을 거둔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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