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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출연없이 12관왕..위너・EXID・위키미키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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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음악방송 12관왕에 올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위너, EXID, 위키미키 등이 컴백했다.이날 1위 후보는 박효신 ‘굿바이’,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트와이스 ‘팬시’ 였다. 

이날 첫 무대를 연 것은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이었다. 송가인은 하얀색 의상을 갖춰입고 ‘무명배우’로 우승자 다운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남우현, 김동한, 임지민, 유승우 등 남자 솔로 가수들의 무대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한은 ‘포커스’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남우현은 ‘홀드 온 미’로 소속사 후배 골든차일드의 태그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2019년 데뷔한 패기 넘치는 신인 아이돌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원더나인은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밴디트는 ‘드라마틱’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과 군무를 선보였다. 

대세 중에 대세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했다. 위너와 EXID와 위키미키가 컴백무대를 펼쳤다. 위키미키는 ‘너 하고 싶은거 다해’와 ‘피키피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통통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EXID는 2019년 최고 유행 색깔 형광색 의상을 갖춰입고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중독성 넘치는 ‘미&유’ 무대를 완성했다.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위너는 ‘몰라도 너무 몰라’와 ‘아예’로 두 가지 매력을 보여주는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몰라도 너무 몰라’에서는 섹시한 남성미를 보여줬고 ‘아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예’ 무대에서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는 위너, EXID, 위키미키, 남우현, 유승우, 오마이걸, 엔플라잉, 앤씨아, 김동한, 더보이즈, 원더나인, 밴디트, 동키즈, 임지민, 언어의정원, 송가인 등이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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