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측 "조인성-도경수와 日 여행? 사생활…잘 지내고 있다"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5.19 11: 46

배우 김우빈 측이 조인성, 이광수, 도경수 등과 함꼐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일본 여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OSEN에 “김우빈이 조인성, 이광수, 도경수 등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김우빈은 현재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배우 김우빈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김우빈은 지난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조인성, 배성우, 이광수, 도경수 등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김우빈은 청자켓과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렸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지난 1월 복귀설이 돌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방송화면 캡처
김우빈의 근황은 최근에도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열린 봉축법요식에 조인성과 함께 참석한 것. 두 사람의 모습은 뉴스를 통해 포착돼 화제가 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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