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상대' 푸이그, 멀티 히트 후 4번 복귀 [현장 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5.19 23: 17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신시내티)가 4번타자로 복귀했다.
신시내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홈경기를 펼친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이 나서는 가운데, 신시내티는 전날 5번타자로 나섰던 푸이그를 4번타자로 올렸다. 푸이그는 전날 워커 뷸러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치는 등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3회말 1사 2,3루 신시내티 푸이그가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신시내티는 닉 센젤(중견수)-조이 보토(1루수)-에우제니오 수아레즈(3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호세 이글레시아스(유격수)-제시 윈커(좌익수)-호세 페라자(2루수)-커스 카살리(포수)-태너 로아크(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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