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프듀x101' 하길 잘했다..연습생들에게 얻는 힘 커"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20 10: 08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원픽’을 받고 있는 배우 ‘이동욱’이 명품 화보를 완성했다. 
20일 공개된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에서 이동욱은 트레이드마크인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샤워하고 나온 듯한 어깨선 노출은 물론 흑백 화보에서도 이동욱의 남다른 아우라는 뿜어져 나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굉장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며 “오히려 아이들에게 힘을 얻는 나 자신을 보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20년을 상상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보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두 편하게 느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의 연기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다.
최근 OCN장르물 ‘타인은 지옥이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배우 ‘이동욱’이 샤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문제적남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