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나흘간 홈 2연전으로 하나원큐 K리그1 포항전과 강원전에 나선다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9일 포항전 오후 7시30분, 강원과 6월2일 오후7시에서 홈 2연전을 가진다.
수원은 "포항전은 ‘직장인 해방’이라는 데이컨셉트로 진행되며, 직장인들의 GWP(Great Work Place)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0명 이상 회사 단체 관람할 경우에는 할인혜택과 함께 전광판에 웰컴메시지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사진] 수원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20/201905201341777191_5ce23368c759c.jpg)
이어 "아울러 5월22일부터 일주일간 칼퇴 후 블루윙즈!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18:00분에 맞춰 블루윙즈 아이템과 시계를 오버랩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분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경기 당일 경기장 입장할 때 회사 명함을 응모하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삼성 QLED 8K TV,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전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만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50%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강원전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행사들로 채워진다.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나라사랑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 행사 차원으로 국가유공자 분의 시축이 진행되며, 51사단 용사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마련된다.
2경기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실 수 있으며, 예매시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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