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어비스' 구슬 공개..안효섭 만큼 잘생긴 '얼장' 비주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20 18: 54

이시언이 ‘어비스’ 열혈 홍보에 나섰다. 
이시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비스 하는 날! 어비스 구슬과 한 컷 찍었네용ㅎ 오늘 밤. 9시30분 tvn 많은 시청 진심으로 진심으로 부탁드려용ㅜㅜ제바알!ㅎ”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덧붙인 건 ‘어비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사진에서 이시언은 안효섭, 김성범과 함께 촬영 소품인 어비스 구슬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밝게 빛나는 구슬 덕에 세 남자의 비주얼은 더욱 빛나는 느낌이다.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다. 
이시언은 극 중 강력 1팀 소속 형사 박동철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상남자인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알고 보면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고 상처받는 외강내유 순정남이다. 
이시언을 비롯해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등이 출연하는 ‘어비스’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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