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김채원과 이채연이 성년의 날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김채원은 20일 오후 아이즈원 공식 SNS에 "오늘 성년의 날이래요! 같이 성년의 날은 맞은 위즈원 친구들 축하해요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채원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채연도 "작년에도 성년의 날에 축하받았었는데 올해 아이즈원으로 공식적인 성년의 날을 맞이해서 위즈원한테 축하받으니까 정말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만19세 성인이 된 2000년생 스타들은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김채원과 이채연은 모두 2000년생이다.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 SF9의 찬희 그리고 배우 김새론, 김향기, 정다빈 등도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들이다.
아이즈원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 besodam@osen.co.kr